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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MICE 기자단이 전하는 유니크베뉴 이야기 : 서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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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서울 MICE 기자단은 봄 날씨가 완연한 5월, 서울의 많은 유니크베뉴 중 ‘서울미술관’을 찾아갔습니다.

서울미술관은 2012년 개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사립 미술관입니다.
‘모든 것은 예술이다’라는 이념 아래 한국 미술과 세계 미술의 다양한 조류를 선보이며 동시대의 문화와 예술을 선도하는 역동적인 공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예술적인 전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입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 MICE는 서울미술관에서!

현재 서울미술관은 1층 750평, 2층 550평, 3층 300평, 옥상의 잔디마당까지 피라미드 구조를 띠며, 전체 약 4300㎡의 규모로 33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일반적으로는 모든 전시실을 서울미술관의 주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전시 기간이 아닌 경우 리셉션 등을 위한 컨벤션 시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MICE 행사 개최 시에는 참관객들이 행사 일부로써 전시를 관람하기도 하고, 네트워킹 시간에 선택적 관람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주로 서울미술관에서는 명품 프로모션, 자동차 프로모션, 기자 간담회 등의 기업 행사를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사의 60% 정도는 기업행사이고 나머지는 거의 정부 행사로 진행 중입니다.주로 흥선대원군의 별장이었던 ‘석파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갈라디너나 리셉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야외 행사의 경우 스탠딩 테이블을 사용해 자연 속에서도 만찬을 즐기고, 문화 해설사의 동행하에 역사 문화 설명 및 전시 큐레이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내 전시장에서는 주로 소규모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개최한 주요 행사로는 제49차 세계보험협회 연차총회, 샤넬 80주년 런칭, 2013 한·일 공동 막걸리의 날 선포식, 희망가게 10주년 기념 후원의 밤, ‘일하는 방식·문화’ 개선 캠페인 선포식 등이 있습니다.

서울미술관_01



새로운 감성을 충전해가는 공간, 서울미술관 안진우 팀장을 만나다


Q. 유니크베뉴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디자인적 요소도 매우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서울미술관만의 특별한 디자인적 요소는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A. 우선 서울미술관의 건물은 기존에 훼손되어있던 공간을 재창조하여 친환경 건축양식을 선보인 곳입니다. 서울미술관은 80% 이상이 산에 박혀있는 형태의 ‘지중 미술관’이며, 이러한 설계 방식을 살려 창문 없는 미술관으로 탄생했습니다, 따라서 외부에서 보기에 작아 보일 수 있지만, 실내는 그 공간이 6배가 될 정도로 매우 넓은 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녹색 건축상’을 받았습니다.


Q. 현재 서울시에 56곳의 유니크베뉴가 있습니다. 이 중 서울미술관만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A. 무엇보다 미술관 내부와 야외정원 석파정을 통해 실내외를 모두 혼용할 수 있는 공간이란 점입니다. 요즘 많은 행사 관계자들이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전시나 한국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많이 찾는데, 이러한 점에서 서울미술관은 가장 적합한 장소입니다.



마지막으로, 서울미술관의 설립자 안병광 회장은 ‘미술관은 모든 사람들의 공간이지 특정 사람들의 공간이 아니다’라며 문턱이 낮은 예술 공간을 만들고 싶어 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특별한 장소에서 아름다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감성을 충전해가는 공간. 이것이 서울미술관 유니크베뉴로서 갖는 가장 큰 장점일 것입니다. 전통적 가치와 현대적 가치가 어우러지는 서울미술관이 앞으로 유니크베뉴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