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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비즈니스여행협회(GBTA) 비즈니스여행산업 경제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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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7

글로벌비즈니스여행협회(GBTA)


비즈니스 여행의 범위는 고객 서비스, 영업 회의, 수리 여행, 전문 개발, 내부 회사 회의, 운영과 품질 관리를 위한 일시적인 여행이 포함된다. 지출범위는 비즈니스 여행객의 호텔 객실, 항공 및 지상 교통, 레스토랑, 엔터테인먼트 등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지출이 포함된다. 비즈니스여행협회(Global Business Travel Association, GBTA)는 매년 8월, 발간일을 기준으로 향후 5년간의 국제 비즈니스 여행산업 전망을 담은 비즈니스 여행 전망 보고서(Annual Global Report &Forecast)를 발간하고 있다. 비즈니스여행협회의 보고서를 통해 5년간의 비즈니스 여행 수요 전망, 이슈, 국가별 비즈니스 여행 지출 규모 그리고 국내 비즈니스 여행의 전망을 살펴보겠다.


먼저 2018년 기준 비즈니스 여행 지출규모는 총 1조 4,100억 달러(한화 약 1,700조 원)로 전년 대비 약 5.7% 성장했다. 2017년(5.8%)과 2018년(5.7%)의 비즈니스 여행 지출규모는 5%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는데 이는 주요 신흥시장의 경기회복, 실업률 감소, 지속적인 저금리 정책 등 종합적인 결과로 보여진다. 그러나 2019년 성장률은 3.1%로 퇴보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치이다. 이러한 전망은 2012년 이후 지속된 경기 불확실성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으며, 2018년 하반기부터 쌓이기 시작한 세계 경제 역풍을 반영한 결과이다.


특히, 세계 무역 정책의 방향은 글로벌 비즈니스 여행 예측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장 큰 와일드 카드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실제로 2018년은 자국 보호주의 정책에 따라 관세 부과 품목 및 관세율 증가, 미·중 무 역전쟁 등의 이슈가 나타났다. 그 결과, 세계 무역의 둔화와 사업 감소 및 2019년 인센티브 기업 여행의 감소 등 글로벌 비즈니스 여행 산업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Graph] Global Business Travel Spending Growth : Trend & Forecast (2008 – 2023)

GBTA


2023년에 예상되는 글로벌 비즈니스 여행의 지출규모는 지금보다 늘어난 총 1조 8천억 달러(한화 약 2,133조 원)로 전망된다. 이는 세계 경제 역풍을 감안해 주요 비즈니스 여행 시장의 기대 성장률을 하향 조정 된 예측치이다.


비즈니스 여행의 지출규모 상위 20개 국가 중에서 오직 5개 국가만이 전체 평균(4.8%)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되며 나머지 15개 국가의 경우 2~4.5% 사이의 성장률이 전망된다. 전체 평균(4.8%) 이상의 성장률이 예상되는 5개국은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스웨덴, 영국이며, 이 중 인도와 인도네시아는 5% 이상의 지출규모 성장률이 기대되는 국가이다.


그러나 이 두 국가도 무역 분쟁으로 발생 될 수 있는 잠재적 경제 불황의 영향력에서 자유롭지 못할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세계 수출 주문이 부진하고, 세계 산업 생산 증가율이 계속 떨어진다면, 글로벌 비즈니스 시장 역시 지금보다 하향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향후 전만을 살펴보면, 2018년 기준 비즈니스 여행객 지출액이 약 380억 달러(한화 약 45조3,000억 원)에 달하며 이는 전년도 대비 5.5% 성장한 지출규모이다. 이는 2017년도에 기록한 7.9% 성장에 비해 감소한 것이며 향후 5년간 연평균 2.7%로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비즈니스 관광의 성장은 주로 보건 및 공익 활동, 행정 및 지원 서비스 활동, 교육 활동, 전문 과학 및 기술 활동 산업에서 이루어질 것이며, 해당 산업에 대한 성장률은 약 5~9%정도 될것으로 보인다.



[출처] 2019 GBTA Annual Global Report&Forec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