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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년 연속 ‘세계 최고의 마이스 도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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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7

‘세계 최고의 마이스 도시’


서울시가 5년 연속 ‘최고의 마이스(MICE) 도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서울시는 12월 1일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 가 뽑은 ‘최고의 MICE 도시’ 분야에 서울시가 2015년부터 다섯 번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두바이, 싱가포르, 런던 등 유수의 MICE 도시들을 제치고, 서울이 ‘최고의 MICE 도시’로 선정됐다.


MICE는 회의(Meeting), 인센티브 여행(Incentive Travel),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 산업 및 이와 융합된 산업을 합쳐 부르는 용어다. 서울시는 올해까지 본 상을 수상하면서, 5년 연속 수상자에 게만 주어지는 ‘퀸트 어워드’를 도시 분야 최초로 받게 됐다. 시상을 주관한 글로벌 트래블러는 권위 있는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로, 매년 구독자 30만 명을 대상으로 최고의 MICE 도시를 비롯해 항공사, 호텔, 면세점 등 114개 분야의 최고를 가리는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리더 서베이 어워드(Global Traveler Tested Reader Survey Awards)를 시행하고 있다.


매년 구독자 30만 명을 대상으로 최고의 MICE 도시를 비롯해 항공사, 호텔, 면세점 등 114개 분야의 최고를 뽑는다. 올해에는 국내에서 ‘아시아나 항공’이 최고의 항공 기내서비스분야와 최고의 항공 승무원 분야 를 수상했다. ‘롯데호텔’이 최고의 마이스 호텔과 한국 최고의 호텔 분야에 뽑혔다.


글로벌 트래블러 관계자는 “MICE업계에서 서울의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가 굉장히 많이 상승했는데, 이는 서울시가 MICE 대표 도시라는 인식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마케팅 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도 4년 연속 세계 3위의 국제회의 개최도시로 선정(UIA 기준)됐다. 올해 MICE 분야에서는 대형 국제행사를 유치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도 거뒀다. 지난 9월에는 세계 법조인 7000여 명이 참석한 세계변호사협회 총회를 개최했다. 2022년 세계 내비뇨의학회를 비롯해 총 180여 건의 글로벌 MICE를 유치하는 실적을 거뒀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시가 5년 연속 ‘최고의 MICE 도시’로 선정된 것은 4년 연속 세계 3위의 국제회의 도시로 도약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MICE 육성 정책에 전통과 첨단 트렌드가 공존하는 서울의 매력이 더해진 결과”라면서 “잠실종합운동장, 현대자동차 GBC부지, 마곡지구에 새로운 MICE 인프라가 확충되는 만큼, 서울시가 세계 MICE 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